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피노체트의 집권기는 [[칠레]]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였고, 수많은 이들이 죽고 또 사라진 만큼 그 시절을 조명하는 영화 및 드라마는 군부 정권 당시[* 물론 [[칠레]] 본국에서 제작할 수는 없으니, 해외에서 제작된 매체물이 대부분이다.]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자국 뉴웨이브를 작살낸 사람이기에 당연히 언급되면 엄청나게 까인다. 피노체트의 군사 쿠데타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영화로 1975년작 프랑스 영화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가 있다. 프랑스로 망명한 [[칠레]]인 감독 헬비오 소토가 감독했으며 쿠데타 당시의 학살도 제대로 다루고 있다. 위에도 언급한 빅토르 하라가 죽는 장면도 나온다. 또 다른 영화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1982년작 의문의 [[실종]](Missing)이 있다. 아카데미 각본상, 칸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미국인 젊은이가 [[칠레]]에서 반정부 활동을 하다가 행방불명 됐기에 아버지가 찾으러 왔는데 쿠데타 군에 의해서 살해당했다고 강력히 의심되는 상황에서 미국 외교관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대충대충 덮으려고 한다. 이는 [[칠레]]와 미국 간 협약으로 미국인일지라도 [[칠레]]에 반정부 활동을 하는 건 미국에 반기를 드는 것이므로 당연한 수순. 결국 아들의 사인은 밝혀내지 못한 채로 시체를 관에 담고 공항에서 출발하면서 아버지는 미국 외교관에게 "당신을 반드시 고소하겠다."라고 일침을 놓으면서 영화는 끝난다. 이는 실화를 기초로 제작되었으나 범인은 여태껏 밝혀지지 않다고 최근에서야 전모가 드러났다.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40702122007030|뉴스]] [[미군]], 정확히 말하자면 [[미 해군]]의 데이비스 [[대령]]이 살해 사건의 종범(從犯)이었던 것. 2010년대에 제작된 영화로는, 2012년에 나온 [[칠레]] 영화 [[파블로 라라인]]의 [[NO(영화)|NO]]와 2016년에 나온 독일 영화 [[콜로니아]]가 있다. NO는 윗단락에 기술된 피노체트의 재신임 국민투표에서 있었던 반대투표 광고 캠페인을 소재로 삼은 정치픽션 영화이고, 콜로니아는 피노체트 정권 시절 사이비 종교집단과 결탁하여 반정부 인사들을 수용했던 수용소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바탕의 영화. [[칠레]] 뉴웨이브의 일원이자 아옌데 정권의 지지자였던 파트리스오 구스만 역시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와 자개 단추에서 [[칠레]] 원주민들을 주 소재로 피노체트 정권의 악행과 피해를 담담히 고발하기도 했다. 피노체트의 독재정권 당시 [[칠레]] 상황을 우화 형식으로 표현한 [[https://www.youtube.com/watch?v=HG4He0HP1Tk|Bear Story]]라는 제목의 단편 3D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2016 오스카상 단편 애니메이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감독 Gabriel Osorio는 오스카 수상소감에서 "1973년 체포되어 2년 동안 수감생활을 했던 자신의 할아버지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 후드의 퍼즐에서는 피노체트의 쿠데타 자체가 성전 기사단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살바도르 아옌데]]가 앱스테르고 사의 밥통을 차 버리려 하자 키신저와 피노체트를 이용해 쿠데타를 배후 조종했다. 다만 피노체트가 기사단원인지 아니면 그저 협력자인지는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